김동수 박사

M.Div, Ph.D.

Our President

교회가 개혁되어야 하고 성숙되어야 하는 현시대의 부름에 따라 북부뉴저지에 2014년 9월 15일에 바울신학대학원이 설립되었습니다. 교회의 지속적인 개혁을 위해서는 교회지도자들이 성경말씀을 바로 믿고 이해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교회 개혁은 바른 신학교육이 믿밭침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많은 교회 지도자들이 뜻을 같이하여 함께 섰습니다. 여러분도 이 대열에 참여하여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함께 이루어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첫째, 바울신학대학원은 성경말씀의 전적 영감과 무오성을 믿는 신학교입니다. 그리고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믿는 교수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둘째, 북부뉴저지에 있습니다. 그것은 이 지역이 이 시대의 영적 싸움이 가장 치열한 곳 중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구원파와 신천지의 활동은 물론이고, 인근 워싱턴빌에는 여호와의 증인 세계선교본부가 있습니다. 또 나약에는 온갖 사이비종교단체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울신학원은 영적전투에서 승리하는 오늘의 엘리야의 갈멜산이 될 것입니다. 나아가 메트로뉴욕은 이천만의 다민족의 해비타트(거주지)로써 전세계인구와 연결된 현시대의 문화의 멜팅팟(용광로)입니다. 이곳이 바로 예수님께서 공생애의 75%를 보내셨던 오늘의 가버나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셋째, 바울신학대학원은 오늘의 교회개혁의 비전을 공유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가 있습니다. 바울의 이방인 선교활동은 여러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디모데 누가 디도는 물론이고 루디아 브리스가 아굴라 뵈뵈 에바브라 에바브라디도 등 수많은 종들이 도왔습니다. 마찬가지로 바울신학원의 말씀 운동도 뜻을 같이 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통해 바알에게 무릎꿇지 않을 칠천명의 영적 지도자를 길러냄과 함께 교회 개혁의 열매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저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뇨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로마서 11:4).

바울신학대학원 총장 김동수 박사 Ph.D.